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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한경면.용수리.2012.02.11.토
정말이지 백만년만의 화창한 날이라고 해도 무리가 없다. 얼마만에 보는 청명하고도 청아한 하늘인지 모르겠다. 마음이 다 개운했다. 하늘색 하늘보다도 더. 날씨 하나만으로도 기분 좋고 행복했던 주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