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경면사무소에서 만난 고양이. 언제나 그렇듯 최대한 몸을 낮추고 가능한 천천히 다가갔지만 유난히 경계가 강했던 고양이. 카메라를 들이대는게 괜히 미안했던 고양이. 1 1 . 0 5 . 2 7 . 금 .고냉이, 고양이의 제주도 사투리.
1 1 . 0 5 . 1 4 . 토 석양, 석양의 색을 닮은 꽃, 꽃보다 아름다운 고양이, 그리고 고양이의 친구 고양이들. 그들과 함께여서 더 포근했던 오월의 용수포구. .고냉이, 고양이의 제주도 사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