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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김치를 위한 배추괴산 생활 2008 2008. 3. 26. 23:23
오늘도 '빡'시게 움직입니다.
비가 온다고 해 맘이 더 바쁩니다.
올해 들어서 젤 일찍 일어났습니다.
창밖이 어둑어둑 하니 일어나기가 더 힘들었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해 본 일은 배추밭 만들기와 배추 모종 심기.
곡갱이로 두둑에 크게 구멍을 내고 액비를 붓고 모종을 심은 뒤 비닐로 덥습니다.
형님들은 배추모종 105개가 담긴 트레이를
한손에 쥐고 한손으로 모종을 심으며 쑥쑥 나아가지만
첨 해보는 저는 겨우겨우 하나씩 심어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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