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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물고기여행/제주도 2010 2010. 7. 14. 15:251 0 0 6 2 2 화
모르고 가서 더 반가웠던 카페 물고기.
올레 8코스 걷다가 발견한 작은 간판.
보자 마자 그냥 지나쳐서는 안된다는 느낌이 화~악.
바닷가 제주도 옛날집의 멋을 제대로 살려 고친 카페는 딱 우리가 원하는 스타일이었다.
└ 클릭하면 큰 사진.
'경마장 가는 길',
'너에게 나를 보낸다',
'거짓말'로 이름을 떨치다가,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으로 말아드시고
'귀여워'를 마지막으로 영화판을 떠나 계시는
장선우 감독님 부부가 운영하는 카페이고 나름 알려진 곳이라는 것을 다녀온 후에야 알게 되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창천리 804번지
유기농제주감귤쥬스 5,500원
아이스커피 5,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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