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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움을 받고, 부러움을 주고제주/생활 2011. 7. 15. 09:00
제주도에 산다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진심이든 겉치레든 일단 부러움을 토해낸다.
하지만 우리는 또 다른 사람들을 부러워한다.
셋집에 살면서 영영 우리의 터전이 되어줄 집을 찾고 있는 우리는
제주도에서 집을 구하고 말끔하게 고쳐서 보금자리와 손님방을 마련한 이들을 부러워한다.
2011년 7월 8일, 그 부러운 분들을 만나 시간 가는 줄 모르며 자리를 옮겨가며
이야기와 웃음과 공감을 피워냈다.
빌레트의 부엌 blog.naver.com/jakang71
함피디네돌집 hampdnedolzip.com
우리의 보금자리에도 무지개가 걸릴 날이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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